Study/Review

[데잇걸즈] 8주차 회고(8.16~8.20)

yujin.me 2021. 8. 22. 18:42

KEEP

  • 미니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 우선 순위 선정과 일정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의견 제시를 할 수 있었다
  • 스크래핑 정말 재밌다 조금 더 하면 익숙해질 수 있을듯.. 
  • 생각보다 오래걸릴 줄 알았던 데이터 수집을 마무리 했다!
  • 판다스 강의를 저녁마다 짬짬히 들었다

PROBLEM

  • 팀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에 스트레스가 있었다
  • 조장이라는 역할은 꽤 무거웠다..(🥺) 부드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 아니면 리더의 서브가 되고싶다!
  • 어떻게 해야할까? 전에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애자일 수업을 떠올릴 수 있었던 시간..

TRY

  • 스크래핑으로 하고 싶은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보기
  • 데이터 분석,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까지 열심히 하기
  • PPT 어떻게 구성할지 생각해보기..
  •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기

Comment

자습과 특강 그리고 파이썬으로 꽉찬 한 주를 보냈다. 수업과 병행해서 듣는 팀플은 체력적으로 소모가 크다. 그래도 개인으로 진행했다면 분명 지금도 누워있을 터.. 함께 하기 때문에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다음주까지는 계속 같이 고생해야해서 벌써 마음이 무겁지만! 함께 잘 해내고싶다. 어렵게 다시 돌아온 주제인만큼 각자 원하는 곳으로 훨훨 날아가는데 이 프로젝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데잇걸즈를 진행한지도 절반 정도가 지났고 익숙해진만큼 압박감도 있다. 뭐든 즐겁게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다정은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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