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잇걸즈] 9주차 회고(8.23~8.27)

KEEP

• 미니프로젝트로 보낸 한 주.. 허들을 키고 있으면 이름 옆에 헤드셋 아이콘이 뜨는데 팀 프로젝트 회의하느라 사라지지 않는 아이콘을 보고 다른 분들께 DM이 많이 왔다. 열심히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 슝님의 파이썬 수업이 끝났다. 처음 배울 때는 이제 막 일어난 고라니였는데, 지금은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튼튼한 기초를 만들어 준 강사님과 조교분들 감사합니다.
• 팀플을 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과정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같은 주제라도 개인의 관점이 이렇게 다 다르구나를 경험할 수 있었다. 몰랐다면 실무에서도 고생했을 것. 미리 시행착오를 겪어봐서 다음엔 대비를 할 수 있다.
• 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사람이 좋으면 할 수 있다. 좋은 회사의 복지는 내 옆의 팀원이라고, 그 말의 의미를 절절하게 깨달았다. 팀원들 러브 🥺❤️‍🔥

PROBLEM

• 팀 프로젝트 주제가 한 번 바뀌어서 스트레스가 풀충전..🤦🏻 통계를 삽질하는거랑 주제를 새로 정하는 건 다른 범위의 어려움이구나..
• 스트레스에 의해 충동 구매를 많이 했다.. 음식도 물건도.. 망설이던 것들을 몽땅 샀다..
•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거의 못했다
• 소통이란 무엇인가..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동등한 관계에서 독단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의문..

TRY

• 미니 프로젝트 마무리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