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y]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알베르토 사보이아: 의견이 아닌 데이터로 말하라

Summary

프리토타입(Pretotype) 기법

• 아이디어를 값싸고 빠르게 검증하는 일종의 속성 테스트
•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직접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소비자 조사법
• 프리토타입은 일종의 페이크 테스트 → 제품이 실제 세상에 존재하는 것처럼 속여서 데이터를 얻는 실험

프로토타입(Prototype)과 프리토타입

• 프로토타입은 '우리가 이걸 만들 수 있나'를 시험해 볼 수 있는 물건
• 프리토타이핑은 '우리가 정말 이것을 만들어야 하나?'에 답하는 과정

Review

프리토타입의 예시를 보고 개념을 확실하게 파악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작은 방의 에어 매트리스를 임대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한 에어비앤비나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시장을 확보한 페이스북처럼 살고 있는 곳,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에서 데이터를 얻었다.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으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는 프리토타입은 요즘 같은 세상에 꼭 필요한 개념인 것 같다. 이 테스트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실리콘밸리 창업자의 구루이자 구글 혁신 전문가인 인터뷰이 '알베르토 사보이아'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가 아닌 덜 거슬리는 무언가를 구상 중이라는 답변을 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연구한다는데 흥미로워져서 나도 같이 골똘히 생각해보게 되었다. (물론 좋은 아이디어는 전혀 생각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알게 되어 좋았다. 앞으로 좋은 아이디어나 사업 아이템이 생각나면 프리토타입을 이용해 실험해봐야겠다.

Keyword

• 메커니컬 터크(Mechanical Turk) 프리토타이핑 기법 중 하나로 기술에 대한 인간의 행동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기계 대신 사람을 활용한다

Link

https://publy.co/content/6667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알베르토 사보이아: 의견이 아닌 데이터로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