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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Topic

[Publy] 카카오페이 PM이 말하는 빠른 의사결정 노하우

Summary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

  • 제품 전체 라이프 사이클(Full Life Cycle) 관리하며, 제품의 성과 지표를 정의하고 수집, 분석, 설계 등을 책임진다
  • 최선의 팀워크 → 프로젝트의 타당성과 공감 이끌어내기 → 프로젝트의 타당성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근거 있는 설득력이 될 수 있다

제품 출시 프로세스

  • 데이터 탐색 → 불편점 발굴 → 솔루션 제안 → 프로젝트 근거제안 → 제품기획&개발 → 릴리즈&고도화
  • 사용자의 행동이 어떻게 흘러갈지에 대해 태깅이 제품 개발 과정에 꼭 포함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을 고도화할 때,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팁

사용자의 액션을 예측하고, 사용자 행동을 데이터로 기록하기. 

Review

사람 자체에 관심이 많다보니 무슨 행동을 했을 때,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그 사람의 외적인 부분보다는 언어나 행동이 궁금하다. 물론 내가 궁금해했던 주제만 관심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호기심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사용자의 행동을 미리 예측해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정말 경험해 보고 싶다. 

회사에 가게 되면 아마 해야할 일은 데이터 탐색부터 프로젝트 근거 제안까지의 과정을 하게 될텐데, 모두 논리와 근거가 필요한 일이다. 데이터셋을 무작정 모으기보다는 왜 이 데이터를 가져와야하는지에 대한 의사소통이 더 중요하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사용자 관점에서 생각해야하고, 사용자들이 어떤 기능을 요구할지 미리 예측해보고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용자 관점에서 '만약 내가 사용자라면 어떻게 할까'가 중요한 키 포인트다. 이론으로는 알고 있지만 업무에서도 잘 적용할 수 있을까? 많이 말해보고 실패를 겪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중에는 제품 기획&개발부터 고도화까지 맡아 PM으로 성장하고 싶다. 사용자의 니즈를 찾기 위한 앞으로의 여정이 즐겁기를 바라면서!

Keyword

  • 태깅(Tagging) 사이트의 관리자가 사이트의 이미지가 텍스트를 관련된 주제나 카테고리의 형태로 키워드 처리를 해주는 것. 
  • 페인 포인트(Pain Point) 소비자가 불편, 불안, 고통을 느끼는 지점. 사업 시 고객의 페인 보인트를 빠르게 해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오픈뱅킹 서비스 하나의 은행 앱으로 다른 은행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송금 등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API), 금융공동망.
  • 펌뱅킹 기업과 금융기관이 컴퓨터 시스템을 통신회선으로 연결하여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은행업무
  • 드릴다운(Drill down) 더 많은 정보를 찾기 위해 관련 텍스트나 아이콘 등을 클릭하여 마치 뚫고 들어가듯이 검색하는 것

Link

https://publy.co/content/6653 

 

카카오페이 PM이 말하는 빠른 의사결정 노하우

사용자의 마음을 이끄는 제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 / 사례로 보는 데이터 기반 출시 전체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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